【저희 ㈜함께가는 부동산관리회사에서 관리하는 승강기(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는 “제조회사 직영점”만 계약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승강기 추락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각종 언론에서도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지만, 주된 문제 중 “승강기업계의 편법 하청구조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승강기 추락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 문제가 되는 건물이 “하청업체에서 관리”하는 곳이 대부분 이었고, 이는 승강기업계에 만연한 “단가를 후려치고 위험을 전가하는 편법 하청구조”가 잇따른 사고 원인이라는 비판이 많이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하청업체 승강기를 관리할 경우 문제가
승강기의 각종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기술적인 부분 역시 원청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승강기 유지보수 단가를 낮게 후려쳐 계약하는 방식을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낮은 단가로 인해 규정된 숫자 이상으로 많은 건물의 승강기를 관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승강기 관리 역시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하청업체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이 도마에 자주 올랐던 것이고,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티센크루프가 협력사와 체결한 승강기 설치·유지관리 공동도급계약은 원청 지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사실상 불법 하도급”이라며 “위험한 설치·유지관리 업무를 외부공정으로 맡기는 등 위험의 외주화를 방조하고 있어 특별감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 빌라 관리회사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이들 대부분이 승강기업체와의 계약을 승계하지 않고 관리회사와 계약된 하청업체로 변경하는 것을 조건으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함께가는 부동산관리회사에서는 승강기 관리, 소방관리, 전기안전 관리 등 기술적인 관리에 있어서는 입주자들의 안전과 관계가 되므로

첫째, 설치된 구조물의 제조회사 직영점과만 계약을 하고
둘째, 건물을 신축했을 때부터 공사에 참여한 업체와 가급적 계약을 하며
셋째, 기존에 관리했던 업체가 큰 문제가 없었다면 승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